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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씨·EY한영, 피지컬AI 기반 휴머노이드로봇 기술 공동개발 추진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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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에 휴머노이드로봇을 활용한 자율제조 구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유비씨와 EY한영이 지난 15일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플랫폼을 기반으로 피지컬AI(Physical AI) 기술의 제조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 생산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반복 작업을 AI가 학습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대신 수행하는 자율제조 운영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제조업계에서는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물리 공간에서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AI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상환경에서 학습한 AI 모델을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Sim-to-Real(Simulation to Reality)’ 방식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지털트윈은 자율제조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앙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피지컬AI 기반 제조 운영 관련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 공유 △휴머노이드로봇 현장 적용을 위한 기술적 이해 및 경험 공유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 운영 환경 연구 결과 및 인사이트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조 생산라인 내 휴머노이드로봇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작업 데이터를 활용한 로봇 학습 환경 구축과 운영 검증 시나리오 개발 등을 함께 연구하며, 실증 기반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력에서 EY한영은 EY AI 센터를 중심으로 피지컬AI 연구·개발 전문성을 제공하고, 유비씨는 디지털트윈 구축 및 제조 운영기술 구현 측면에서 협력 활동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유비씨 조규종 대표는 “디지털트윈 기반 운영 환경은 실제 제조현장을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동기화해 휴머노이드로봇을 안전하게 학습·검증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며, “EY한영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휴머노이드로봇 기반 자율제조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Y 김수연 AI 센터장은 “피지컬AI 도입에 대한 관심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검증된 실행 모델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EY AI 센터는 유비씨와의 지식 공유와 공동 개발을 통해 제조업 전반에 피지컬AI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AI 기반 자율제조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f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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